010-9122-2428

가격정보

• 매매가

  70,000만원

• 융자금

  0만원

• 3.3㎡ 단가

  70만원

매물정보

• 매물명

  💕【제주도 곶자왈 숲 속 테마여행을 떠나자.】 한경면_저지리_예술인마을. 

• 매물종류

  토지

• 소재지

 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

• 위치

 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문화예술인 마을 앞. 공기부터 남 다른 그 곳에 위치함.

• 면적

  3,303.00㎡

• 추천용도

  자연시설지

• 지목

  임야

• 용도지역

  보전관리

옵션정보

• 주요도로

  7m폭의 도로에 접함 

• 진입도로

  7m폭의 도로에 접함 

• 특징

  자세한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세요.

   

  리치맨블로그 http://blog.daum.net/harkgygy/1424

   

  매물정보

   

  【제주도 곶자왈 숲 속 테마여행을 떠나자.】 한경면_저지리_예술인마을.

   

  #혹시 초청장은 모두들 잘 받으셨던가?

  #맞다. 보낸적이 없다. ^^;

   

  #신비로움과 아늑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간직한 곶자왈 숲에 다녀왔더니. 잠시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. ㅋㅋ

   

  #우리땅.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. 문화예술인 마을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다.

   

  #면적도 외우고 부르기 좋은 딱 천평! 모양도 저리 이쁘게 생겨버렸다.

   

  #이미 밝힌대로 곶자왈 숲에서 건축행위는 그리 만만하고 호락호락 하지 않다.

   

  #여러가지 제재사항이 따른다. 하지만, 요런 거 풀어나가는 것이 인생의 묘미 그리고 재미. 풀면 되고 안 풀리면 가위로 자르면 된다. ^^;

   

  #이미 밝힌대로 생태계 보전등급 3등급과 4-1등급에 해당한다.

   

  #이 내용은 차차 착실하고 친절하게 다시 설명 하기로 한다. 착하고 친절하게~~

   

  #최근들어 새로운 건물이 생겼다. 제주 영상 센터.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직접운영하는 곳이다. 그 곳을 지나 한 발짝. 두 발짝. 뒷짐지고 조금씩 걸어들어가면 현대미술관이 나온다.

   

  #울창한 곶자왈 숲의 군락과 예술인 마을의 정취는 그렇게 서로 어우러져 있었다.

   

  #예전에 지금보다 좀 더 울창한 곶자왈 숲의 군락을 이루었던 곳이다. 그러나 오랜 재선충과의 전쟁으로 많이들 전사를 하셨다. 이 기회를 빌어 삼가 소나무님들이 명복을 빌어본다.

   

  #그래도 무언가 확실한 선으로 구분은 되어 있어 좋다. 다름과 같음을 표현하는 듯 하다.

   

  #저지문화 예술인 마을은 문화와 예술은 담당하고, 우리 쪽은 숲의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있는 듯 하다.

   

  #그렇게 서로 조화롭고, 그렇게 서로 같음과 동시에 서로 달랐다.

   

  #곶자왈 숲이라 읽고 표현하고 있어. 건축행위를 못한다고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. 충분히 이해한다.

   

  #이쯤에서 짚고 간다. 단점에 대해서...

   

  #생태계보전3등급에 해당하는 부분은 그 면적의 30%만 대지로 전용을 할 수가 있다.

   

  #4-1등급에 해당 부분은 그 면적의 50%만 대지로 전용을 할 수가 있다.

   

  #쉽게말해 3등급에 해당하는 부분에 건축물을 앉히려면 해당하는 부분의 30%만 대지로 전용 해야 한다는 것이고,

   

  #4-1등에 해당하는 부분에 건축물을 앉히려면 해당하는 부분의 50%만 대지로 전용을 할 수가 있다는 것.

   

  #또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다. 지하수 보전등급 2등급에 전체가 해당 하는 것.

   

  #신축하려는 시설물에 따라 관할관청과 협의를 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. 큰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이 된다.

   

  #자~ 정리를 해보면 이렇다. 지하수 2등급은 협의사항이므로, 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고,

   

  #생태계 보전지구 3등급과 4-1등급은 감안해서 이쪽 저쪽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니, 전체 면적 중 약 400평(1300㎡) 정도만 대지로 전용이 가능할 듯 하다.

   

  #400평(1322㎡) 대지에서 건폐율 20% 용적율 60%를 적용하는 것이다. 그럼 바닥면적 80평(264㎡) 짜리 건축물을 3층까지 지을수 있다는 결론에 이를수 있다.

   

  #물론 용적율(건축층수)에 대해선 건축심의를 먼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유동적이다. 이점 꼭 기억하자!

   

  #건축물의 층수에 대해선 건축심의를 먼저 거치면서 당락이 정해진다.

   

  #보이는 것처럼.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. 자연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을 하자. 우린 이 면적이면 충분 할 것이다.

   

  #용도지역인 보전관리지역에서 가능한 건축행위에 대하여 이해하고 넘어가자.

   

  #인터넷 검색해봐도 어쩌구 저쩌구... 모르는 말만 연신 적나라하게 나열해 놓았을 것이다. 짧고 굵게 이해하고 간다~

   

  #일단. 층수는 3층이하까지로 제한한다. 단독주택은 무조건 된다. 그리고 근린생활시설(상가)은 1종은 대부분이 가능하다.

   

  #1종근린생활시설은 쉽게 말해 휴게음식점을 의미한다. 커피나 음료는 팔아도 되나, 술을 팔면 안 되는... 뭐 이딴식~

   

  #2종근린생활시설도 가능한 경우가 있다. 바닥면적 60평미만의 일반음식점과 종교집회장이 된다고 해놓고, 단서조항을 달아 놓았다. 음식점은 어촌계에서 운영해야 한단다. ㅋ

   

  #역시나~ 속았다. 무조건 2종근생은 안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. 커피나 음료는 팔아도 되나, 술을 팔면 잘 못 된다는 것이다.

   

  #그 외에 종교시설, 노유자시설, 학교, 의료시설, 수련시설(종료시설에 설치 하란다. 쓰불~), 창고, 주차장... 대충 이딴것들이 된다고 나열해 놓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