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0-9122-2428

가격정보

• 매매가

  54,960만원

• 융자금

  0만원

• 3.3㎡ 단가

  80만원

매물정보

• 매물명

  #제주시 구좌읍 하도리. #하도해수욕장에서 아주 가끔은 거침없이 놀아도 보고. 

• 매물종류

  토지

• 소재지

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

• 위치

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하도해수욕장인근 풍경 좋은 곳.

• 면적

  2,271.07㎡

• 추천용도

  전원주택지

• 지목

  전

• 용도지역

  계획관리

옵션정보

• 주요도로

  4m폭의 도로 

• 진입도로

  4m폭의 도로 

• 특징

  ​ #자세한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세요.

   

  #리치맨블로그 http://blog.daum.net/harkgygy/1353

   

   

  매물정보

  #제주시 구좌읍 하도리.

  #하도해수욕장에서 아주 가끔은 거침없이 놀아도

  보고.

  #철새도래지에서 아주 가끔은 하염없이 새들과

  만나며.

  #저기 산과 들 그리고 저 바다를 보며, 아주 가끔은

  아득하게 취해도 보자!

   

  #면적- 687평(2270㎡), #지목- 전

  #지적공부상 4m폭 시멘트포장도로 접

   

  #지적공부상 도로의 폭은 넓다. 그런데 조금 좁게

  느껴진다.

  #시멘트포장이 좁게 되었다. 모두들 넓은 농경지를

  확보했다.

   

  #기반시설 충족하여 건축허가 받을수 있다.

  #반듯하고 예쁘장하다.

  #제법 쓸 만하고 보기에도 좋다.

   

  #바닥이나 표면이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 없이

  판판하다.

   

  #반반하게 대패로 민 것 같은 땅 위로는 농작물이

  길이 차게 싱싱히 커 오르고 있다.

   

  #당근인듯 한데 틀리면 쪽팔리기에 확정 짓지 않고

  있다.

  #이럴때 보면 참 똑똑하다. 리치맨~ ^^;

   

  #이렇게 하도해수욕장과 390m!

  #이렇게 하도철새도래지와 450m!

   

  #갖출것 다 갖추고 있는 이 곳은. 하도리 창흥동과

  동동의 중간

   

  #토끼섬.

  #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꽃 자생지.

   

  #이것저것 할 얘기 많아 하염없다. 끝맺는 데 없이

  아득하다.

   

  #시각적 한계를 넘어 상큼한 기운이 아무 거리낌

  없이 #거침없다.

   

  #거침없는 둘레가 나를

  #하염없이 가라앉지 않고, 어수선하게 들썽이게

  하고 있다.

   

  #아주 가끔은 이렇게

  #휴식 #걷기 #혼자 #맑음 #흐림 #봄 #여름

  #가을 #겨울

   

  #펜션 #게스트하우스 #전원주택 #카페 #즐길거리

  #먹거리 #지금 안되면 #나중에 #이렇게

  #아주 가끔은

   

  #가보자. 철새도래지. #그렇게 450m!

  #민물과 바닷물이 섞인 연안습지 하도철새도래지

  #철새 모두 강남 갔나? 썰렁하다. 뻘쭘하다.

   

  #겨울 철새도래지 라는데. #왜 새가 없지?

  #드론에 놀랄까 살짝만 다녀옴.

  #이럴때만 참 머리 좋은 리치맨~

   

  #가보자. 하도해수욕장. #그렇게 390m!

  #우도와 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펼쳐지는 풍경.

  #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함께 한적한 곳.

  #그렇게 아무도 없다. 한 명도 안 보인다.

   

  #알고 있다. 면적. 작지 않다. 혼자 사용하기 크다.

  #쪼개기 좋다.

   

  #제주 숨은 비경 품은 하도해수욕장과 철새도래지

  #지척에 적을 두고 있는 곳에서.

  #아주 가끔은. 하염없이. 거침없이. 놀아도 보고.

  #취해도 보자.

    

  리치맨의 주저리 주저리

  지도를 보고, 바닷가 바로 앞 확 트인 분위기를 상상하고 현장에 갔다.

   

  지적도면상 도로 또한 좁지 않았기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.

   

  현장에 거의 도착해서는 불 필요하게 우측으로 과하게 꺽어 들어가야만 했다.

 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은 곳인 듯. 이내 길게 자라 축쳐진 나뭇가지에 차가 긁힌다. 막 잘.못.됐.구.나. 짜증이 났다.

   

  제주시내에서 이동하는 경로상 하도리 동동 마을안에서부터 진입해 들어와야 했기 때문이다. 차라리 동쪽으로 조금 더 가서, 창흥동마을을 지나 해안도로에서 진입하는 경로가 도로 또한 넓고 훨씬 나았다. 언제부터 네비에 의존해 왔던가 리치맨?! 스스로에게 한심스러웠다.

   

  결코 좁지 않은 지적공부상의 도로폭을 가지고 있다. 시멘트포장이 좁게 된 것이며, 이에 모두들 농경지를 넓혔다. 우리 땅도 아래 지적위성도를 보면 알 수 있듯. 약70평(231㎡)정도 되는 지적상 도로인 곳을 사용하고 있다

   

  실제로는 약757평이 된다는 것이다. 이제야 짜증이 조금 풀린다. 실제보다 넓게 사용하는데, 나뭇가지에 차가 살짝 긁혔으면 어떠리요.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가위를 가져가 나뭇가지를 자르리요. ^^

   

  해안도로쪽으로 나오는 길에 옆에 있는 ‘귀하도다’라는 독채펜션이 눈에 들어온다. 지키는 이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 되는 듯 했다.

   

  “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 지나니” 라는 문구가 돌아오는 내내 머릿속에 냄돈다. “그래서 귀하도다.”라고 하는 건가?! 끄읕~ ^^;